영화 촬영장에 등장한 유연석 밥차
영화 촬영장에 등장한 유연석 밥차
영화 촬영장에 등장한 유연석 밥차

배우 유연석 팬들이 영화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 추위 속에 촬영 중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

유연석의 공식 SNS에는 7일 유연석 팬들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부산 촬영장에 선물한 밥차 사진이 공개됐다. SNS에 따르면, 지난 6일 DC 유연석갤러리에서는 밥차를 보내 현장 관계자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유연석 역시 팬들의 마음에 더 없이 행복해 했다고.

지난 2013년 대세로 떠오른 유연석은 2014년에도 ‘꽃보다 청춘’과 영화 ‘제보자’로 여전한 활약을 보여줬고, 특히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상의원’에서는 묵직한 존재감과 예민한 표현력으로 왕 역할에 도전, 호평을 얻었다. 이어 그는 ‘그날의 분위기’로 차기작을 결정, 현재 촬영 중이다. 한국판 ‘비포 선라이즈’로 알려진 이 영화에는 문채원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유연석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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