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베이킹 경력 9년이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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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한 베이커리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 7일 쥬얼리의 해체로 인해 오랜만에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고, 최근 오픈한 베이커리 블로그 방문자가 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글 속에서 조민아는 “9년간의 베이킹 경력”이라고 주장하며 “홈베이킹을 오랜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어 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작년부터 베이킹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베이킹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앞에 있는게 행복하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에 아팠던 것이 사실”이라고도 적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조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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