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환
‘선암여고 탐정단’ 무는 남자 역할을 맡은 신인 배우 이정환이 포부를 밝혔다.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에 무는 남자 역으로 출연한 모델출신 배우 이정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환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서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소속사까지 이적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막 연기에 입문하는 신인이지만 이정환은 “작은 역할이라도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정환은 또한 “앞으로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을 통해 매 작품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잊지 않았다.
이정환이 출연하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재기 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는 학원 추리 로맨스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제프리앤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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