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과외’ 김성령이 벽장괴물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서는 2015년 새해 양띠 해를 맞아 양띠 군단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한 양띠 게스트에 소스라치게 놀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령은 마치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듯 온 몸으로 깜짝 놀랐다. 귀신을 본 듯 겁에 질려 눈이 왕방울만해진 김성령의 깜놀 표정과 귓가에 생생히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김성령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템플 스테이를 하기 위해 절을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김성령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으스스한 벽장괴물. 김성령이 방으로 들어오자 벽장에서 얼굴을 가린 수상한 사람이 마치 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 사다코처럼 벽장에서 기어 나와 김성령에게로 돌진했고, 이에 김성령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질러 절을 한 순간에 비명 소리로 뒤덮었다.

무엇보다 김성령은 벽장괴물이 얼굴을 가리던 수건을 벗자 다시 한번 “으아악”하고 2단 비명을 질러 고요한 절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성령을 깜짝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는 김성령과 함께 영어를 배우기 위해 출동한 양띠 학생으로, “나는 성시경을 보려고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김성령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방송은 2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