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터 디바이너’ 스틸 이미지.
영화 ‘워터 디바이너’ 스틸 이미지.
영화 ‘워터 디바이너’ 스틸 이미지.

러셀 크로우가 주연 및 연출을 맡은 ‘워터 디바이너’가 호주에서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했던 전투 이후 실종된 세 명의 아들을 찾아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스크린 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주와 뉴질랜드, 터키에서 첫 선을 보인 ‘워터 디바이너’가 2014년 호주 영화 최고의 오프닝 성적인 290만 US달러를 기록했다.

미리 영화를 접한 해외 언론은 “‘인디아나 존스’, ‘아라비아의 로렌스’ 식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유머, 사랑이 어우러진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모험담”(스크린 인터내셔널), “메마른 호주 영화 시장을 촉촉하게 적셔 줄 단비 같은 영화”(헤럴드 선) 등의 호평을 내렸다.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객들의 호평도 계속되고 있다. “이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훌륭한 이야기이다.”(페이스북 Rhona ***), “꼭 봐야 할 가치가 있는 영화”(페이스북 Charles ***) 등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1월 29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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