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일국은 연말 파티를 위해 생크림과 딸기를 사러 나갔다. 사랑에게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송일국은 사랑과 함께 집 앞 마트로 장보러 나갔다. 딸기는 손쉽게 살 수 있었지만 생크림은 어려웠다.
일본어를 모르는 송일국은 당황했고, 사랑은 생크림보다 요구르트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송일국은 생크림을 못 찾았고, 사랑에게 “그냥 다 사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사랑은 “그럼 아빠한테 혼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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