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차장 신은정이 장그래 김대리와 웃고 있다
선차장 신은정이 영업3팀 멤버 임시완(장그래역), 김대명(김동식)과 친분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보여준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선차장이 아닌, 임시완과 김대명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 채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신은정을 중심으로 양쪽에 찰싹 붙어있는 우시완 좌대명의 구도는 ‘미생’으로 돈독해진 이들의 친분을 짐작케 한다. 한편으로는 이들 3명의 조합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도 커져 가고 있다고 신은정 소속사 관계자가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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