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홍종현 유라가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라는 잠꾸러기 홍종현보다 먼저 일어나 홍종현이 좋아하는 커피와 컵라면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이어 두 사람은 생애 첫 윈드서핑에 도전했다. 유라가 쓰고 나온 챙 넓은 모자를 홍종현에게 씌워주자 “아임 홍순~”이라며 받아주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외국인 조교가 “베리 뷰티풀~ 자기야~”라고 하자 유라는 “내 남편이야!”라고 발끈했고. 본격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유라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외국인 조교에 홍종현은 외국인 조교를 철통 방어했다. 유라는 발끈하는 종현의 질투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 좋았다고.
해변가 데이트를 즐기던 유라는 종현에게 마지막 애교로 애교머리 묶기를 제안한다. ‘쫑순이’로 변신해 종현은 민망하기만 한데 반해 유라는 귀여워하며 신난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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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잠꾸러기 홍종현보다 먼저 일어나 홍종현이 좋아하는 커피와 컵라면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이어 두 사람은 생애 첫 윈드서핑에 도전했다. 유라가 쓰고 나온 챙 넓은 모자를 홍종현에게 씌워주자 “아임 홍순~”이라며 받아주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외국인 조교가 “베리 뷰티풀~ 자기야~”라고 하자 유라는 “내 남편이야!”라고 발끈했고. 본격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유라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외국인 조교에 홍종현은 외국인 조교를 철통 방어했다. 유라는 발끈하는 종현의 질투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 좋았다고.
해변가 데이트를 즐기던 유라는 종현에게 마지막 애교로 애교머리 묶기를 제안한다. ‘쫑순이’로 변신해 종현은 민망하기만 한데 반해 유라는 귀여워하며 신난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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