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생 스페셜’ 1회에서는 드라마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이성민은 “일에서 자기 자존감과 존재감을 찾으려는 인물 같더라. 쉽게 부당함과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다. 진급이나 승진 때문에, 무난할 수 있는 정치적 행보를 하지 않는, 좀 피곤한 스타일”이라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워낙 인물 자체가 판타스틱했기 때문에 과하게 멋지지 않게 보이려 노력한 것은 있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