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손종학과 전석호(왼쪽부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616485412435-540x720.jpg)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과 김원석 감독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다. 현지의 더위를 짐작할 수 있는 반팔 티셔츠가 추운 국내 날씨와 비교가 된다. 특히 마부장 손종학은 극중 캐릭터와 사뭇 다른 인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배우 변요한과 임시완은 꽃미남 스타답게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고, 하대리 역 전석호는 상남자답게 수염을 길렀다. 현장을 전두지휘하던 김원석 감독도 이날만큼은 카리스마를 버리고 귀요미 미소를 지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 프로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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