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극과 극의 농도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리있는 사랑’ 7회에서는 장희태(엄태웅)가 아내 일리(이시영)의 불륜을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태는 “난 네 아내가 한 짓을 알고 있다”는 괴문자를 받고 그 번호에 전화를 걸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곧바로 일리에게 전화한다. 그런데 전화의 전원이 꺼져 있다는 안내음을 듣고서 사색이 되어 아내 일리를 걱정한다. 곧이어 문자로 준(이수혁)과 일리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받은 희태는 자신의 집과 이리의 카페, 장모님 댁, 준의 공방에도 일리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과거 일리와 준의 이해가지 않았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일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엄태웅은 극 중 연락이 되지 않는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준의 공방을 찾아가 일리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자를 만드는 작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흐뭇해하는 등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한 장희태의 모습과 함께 이후 일리와 준이 바람을 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 채 사랑하는 아내에게 배신감과 분노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모습으로 극과 극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장희태의 감정을 잘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을 엄태웅의 명품 감정 연기에 빠져들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엄태웅의 풍부한 감성의 연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일리있는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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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은 극 중 연락이 되지 않는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준의 공방을 찾아가 일리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자를 만드는 작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흐뭇해하는 등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한 장희태의 모습과 함께 이후 일리와 준이 바람을 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 채 사랑하는 아내에게 배신감과 분노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모습으로 극과 극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장희태의 감정을 잘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을 엄태웅의 명품 감정 연기에 빠져들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엄태웅의 풍부한 감성의 연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일리있는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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