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200009
PC200009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종방연이 20일 오후 서울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진행됐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잊지 못할 드라마로 남게 됐다.

이 자리에는 미생의 주요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가했으며 다함께 미생 마지막회를 시청했다.

최전무(이경영분)의 비서로 츨연했던 배우 박수연도 자리에 참석해 미생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했다. 박수연은 비록 작은 배역을 맡았지만 극중의 장그래(임시완분) 처럼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노력과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비록 작은 역이지만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수연은 아직은 미생 속의 미생인 신인배우지만 장그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배우 박수연은 MBC ‘호텔킹’과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그는 마사회소속 레츠런레이디스의 여성 승마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