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2015년 기대작 ‘대호’에 캐스팅 됐다.
23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만식이 영화 ‘대호’에서 일제의 명으로 대호를 사냥해야 하는 조선 포수대의 리더 구경 역을 맡아 목숨을 걸고 호랑이와 사투를 벌이며 포수들을 이끄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대호’는 지난 15일 지리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대호'(大虎·제작 ㈜사나이픽처스,제공/배급 NEW)는 일제 강점기, 지리산의 산군(山君)이자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둘러싼 이야기다.
영화 ‘대호’에는 정만식 이외에도 최민식, 김상호, 성유빈,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등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상태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6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만식은 최근 가수 박수진의 ‘빈자리’ 뮤비 출연 이외에도 광고뿐만 아니라 26일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와 현재 개봉 예정인 ‘허삼관’, ‘베테랑’, ‘헬머니’ 등에 얼굴을 비췄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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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는 지난 15일 지리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대호'(大虎·제작 ㈜사나이픽처스,제공/배급 NEW)는 일제 강점기, 지리산의 산군(山君)이자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둘러싼 이야기다.
영화 ‘대호’에는 정만식 이외에도 최민식, 김상호, 성유빈,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등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상태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6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만식은 최근 가수 박수진의 ‘빈자리’ 뮤비 출연 이외에도 광고뿐만 아니라 26일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와 현재 개봉 예정인 ‘허삼관’, ‘베테랑’, ‘헬머니’ 등에 얼굴을 비췄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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