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배우 윤박, 유동근
‘가족끼리 왜 이래’ 배우 윤박이 유동근과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윤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촬영중! 순봉 아빠랑 강재랑. 사랑합니다. 감기, 빙판길 조심하십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은 윤박과 차순봉역을 맡은 유동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부자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차가운 천재 의사 역을 맡은 윤박이 얼굴을 찡그리며 웃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다. 지난 21일 방송한 37회분이 시청률 38.7%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윤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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