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20192813589-540x1120.jpg)
이날 청문회를 시청한 한아름(신소율)은 곧장 집으로 향했다. 그는 부친 한판석에게 “왜 그러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판석은 담담한 표정으로 “나는 할 수 있는걸 다했다. 이제 네몫이다”라고 대답했다.
한아름은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 제가 사실대로 말할게요. 기자들한테 가서 모든 걸 말할게요”라고 소리쳤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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