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싱글남 심형탁 집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형돈이 배우 심형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싱글남의 냉장고 답지 않게 잘 정리된 반찬통들과 손질된 채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이건 절대 남자의 손길이 아니다. 누가 와서 사는데?”라며 의심을 했고, 여느 때와 같이 여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며 심형탁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어 새로운 증거들이 하나씩 발견됐고, 정형돈은 “’심형탁, 누구 있다’로 자료를 내자”며 열정을 보였다. 결국 정형돈 탐정 수사에 걸려든 심형탁은 진지한 모습으로 영상편지까지 찍게 되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냐며 깜짝 놀라 했다.

심형탁 열애설의 진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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