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208291010624-540x458.jpg)
서울(남지현)과 권원장(김일우)이 순봉의 병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서울은 강재와 순봉이 대화하는 것을 들었고, 권원장은 강재와의 관계를 의심하던 영진(이소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다른 가족들도 하나 둘씩 알게 될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백설희(나영희)는 강심(김현주)에게 홍콩지사 부대표로 갈 것을 제안하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태주(김상경)는 강심을 믿으면서도 혹시나 자신을 버리고 그 제안을 수락할까 봐 불안해 했다.
강재가 걱정되어 병원을 찾아온 효진(손담비)을 만난 강재는 “사랑은 사랑이라 말하지 않으면 사랑인줄 모른단다. 아끼지 말고 말해줘”라는 순봉의 말을 떠올리며 그 동안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안아줬다.
순봉으로 인해 따뜻하게 변하는 강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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