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개그맨 지석진, 가수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번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신입들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일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지난번에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체지방률이 9.5%가 나왔다”고 털어놔 여자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연예계에서 한 몸매 한다는 클라라도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다”라며 뒷받침했다.
이날 박기량은 자신의 늘씬한 팔다리로 ‘위아래’ 댄스를 완벽 소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기량은 8년차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지난 7월에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하는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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