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522535511190-540x1132.jpg)
이날 사내에는 유광미가 박검사와 키스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이는 이장원에게도 알려졌다. 화가 난 이장원은 도장을 쾅쾅 찍으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유광미는 소리를 지적했고, 이장원은 “누구는 입술 도장 쾅쾅 찍어대면서. 아무한테나 다 그러냐. 근데 진짜 입 맞췄냐”고 물었다.
유광미는 “사실 왕게임에 벌칙에 걸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장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우리 사귑시다”라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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