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520341344261-540x835.jpg)
이날 한아름은 천성운과 고윤이의 약혼식을 위한 예복을 제작했다. 천성운은 피팅을 위해 디자인실에 방문, 시큰둥한 표정으로 먼곳을 응시했다. 이 모습을 한아름은 애써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잘 어울리시네요. 수정할 것도 없겠네요”라며 고윤이(이민지)와의 약혼을 축복했다.
이에 천성운은 “진심이야? 난 네가 이 옷 만들지 않기를 바랬는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