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콤한 비밀’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가슴 먹먹한 눈물연기로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KBS2 ‘달콤한 비밀’에서 신소율은 미혼모로 변신해 한 아이의 엄마이자, 사회의 직장인인 여성의 딜레마를 공감대 있게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신소율이 연기하고 있는 한아름은 유학시절 갖게 된 아이를 낳아서 한국으로 돌아온 미혼모. 겉으로는 당당하고 밝게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부모님을 속이면서까지 사랑하는 딸을 지키고 싶어하는 끈끈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에 돌아온 아름은 위너스 그룹의 팀장으로 입사하게 되고, 본부장인 천성운(김흥수)과 미묘한 관계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다시 돌아온 자신의 옛사랑과 한 두명씩 알게 되는 딸의 정체 때문에 신소율의 눈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대성통곡하는 신소율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명받고 같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신소율의 캐릭터 몰입도는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또한 강한 흡입력으로 드라마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성적이 기대된다.
신소율의 호소력 짙은 연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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