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힐러'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위장취업에 도전한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이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 분에서 지창욱은 의뢰받은 미션을 위해서 어리버리 대학생에서부터 이지적인 연구원까지 페이스오프를 방불케 하는 변장술과 열연을 보였다. 이에 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부터는 본격적인 이중생활에 나설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올블랙 패션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힐러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인의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가 연예 기자로 잠복에 나서는 사연은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3회 방송을 기점으로 힐러 서정후의 숨은 면모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한층 더 깊어진 지창욱의 연기성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창욱의 위장취업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힐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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