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420144061411.jpg)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입영캠프에 재입소해 펼치는 혹한기 입영 캠프, ‘돌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멤버들은 혹한기 입영 캠프에 돌입했다. 이들의 아침잠을 깨울 모닝엔젤로 바로 데프콘, 차태현의 아버지가 선정된 것.
두 아버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느냐고 묻자 데프콘 아버지는 “아들이 얼굴로 랩을 뚫을 때 저렇게 망가져야 되는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차태현 아버지는 “태현이가 우는 장면을 처음 봤다”라며 “서울 시간 여행 편이었는데 나도 그걸 보면서 막 흐느껴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 “엄마는 며칠을 울더라. 아마 오늘 엄마가 왔으면 오는 내내 울었을 것”이라고 들려주기도 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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