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류 특집으로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소속사 개그맨들의 등급과 그에 따른 대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김준호는 이국주, 김대희, 양상국, 유민상, 김영희, 김준현, 김지민 등과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김준호는 회사 매출 서열 1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국주가 김준현을 이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루, 레드, 그린, 화이트 등으로 연예인들의 레벨을 나눴다”면서 “블루 멤버에는 김준현, 이국주, 김지민, 레드 멤버에는 김원효, 양상국, 맨 아래인 화이트에는 김장군과 권재관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블루 멤버들에게는 1:1매니저 서비스와 하이 리무진이 제공, 식대는 7,000원 이상”이라며 “이국주나 김준현은 제한이 없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그는 “레드 멤버는 3:1매니저, 그리고 3명이 차량 1대를 돌려 쓴다”며 “스케줄이 겹칠 때는 택시를 이용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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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블루 멤버들에게는 1:1매니저 서비스와 하이 리무진이 제공, 식대는 7,000원 이상”이라며 “이국주나 김준현은 제한이 없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그는 “레드 멤버는 3:1매니저, 그리고 3명이 차량 1대를 돌려 쓴다”며 “스케줄이 겹칠 때는 택시를 이용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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