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의 변요한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변요한은 최근 국내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의 단독 모델로 발탁됐다.
능청스러운 ‘미생’의 한석율의 컨셉을 따온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은 한석율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환한 미소를 띄운 모습으로 엔돌핀이 샘솟는 광고를 예고했다. 광고 스틸 컷만으로도 한 눈에 한석율의 긍정 에너지를 느껴지게 했다.
변요한의 능청스럽고도 자연스러운 연기에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변요한”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들은 “첫 광고 촬영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고 정말 잘한다”며 “드라마의 싱크로율 만큼 콘티의 이해도 역시 200%인 것 같다”고 광고 모델로 발탁된 변요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미생’의 최대 수확으로 떠오른 변요한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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