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패딩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말하는 곰 패딩턴이 한국에 상륙한다. 2015년 첫 해피 어드벤처 ‘패딩턴’이 패딩턴의 다채로운 매력과 영화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만으로도 패딩턴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내년 1월 8일 개봉되는 ‘패딩턴’은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난 말하는 말썽 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런던 적응기를 그린 작품. ‘해리포터’ 제작진이 만든 이 작품은 ‘역대 가장 완벽한 가족영화의 탄생’이란 호평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말하는 말썽 곰 패딩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 엉뚱하곰, 황당하곰, 사고치곰! 사랑스러움에 녹아내린다!
패딩턴
패딩턴
난생 처음 나홀로 런던 여행을 떠난 말하는 곰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 인간 세상에 처음 나온 패딩턴은 모든 게 낯설고 서툴다. 움직이기만 해도, 건드리는 것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렇지만 특유의 귀여운 몸짓과 말투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꼬마곰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패딩턴의 유쾌한 돌발행동은 웃음을 자아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완벽한 가족영화 탄생!
패딩턴
패딩턴
패딩턴의 예의 바름은 엉뚱함으로 표출된다. 꼬마곰의 안쓰러운 모습에 말을 건 아내 매리(샐리 호킨스)는 런던 기차역을 헤매던 패딩턴을 집으로 초대하게 된다. 패딩턴은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며 브라운 가족을 정신 없게 만들기도 하지만, 믿음과 가족간의 애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며 이 가족의 골칫거리에서 기적 같은 선물로 변신한다.

# 해피 곰블록버스터 탄생!
패딩턴
패딩턴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그를 박제할 기회를 노리는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니콜 키드먼)의 위협을 피해 런던 곳곳을 누비며 도망다니는 패딩턴. 런던 주요 명소는 물론 자연사 박물관까지 섭렵한 패딩턴은 웅장하고 거대한 장소 앞에서도 그 매력을 잃지 않는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패딩턴의 매력은 삭막한 도시 런던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유쾌하고 밝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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