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타 코리아’ 료니
현대예술가 료니(27)가 2년여 열애 끝 결별했다.10일 예술계에 따르면, 료니는 6개월 전 결별했다. 료니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아트스타 코리아’에 출연, 얼굴을 알린 유명 현대 예술가. 방송 당시 공공연하게 주변에 열애 사실을 알렸던 그는 6개월 전 안타깝게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별 이유는 여느 연인들과 같이 성격차이. 비록 연인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없었으나,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한편, 료니는 ‘아트스타 코리아’ 방송 이후에도 홍대 인근 작업실에서 지속적으로 미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현대예술가 모즈(김동형), 구혜영과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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