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위) 윤종신(아래)
곽진언 (위) 윤종신(아래)
곽진언 (위) 윤종신(아래)

곽진언이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고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B-SIDE'(이하 ‘슈스케6 비사이드’)에서 ‘슈퍼스타K6’를 우승을 했지만 여전히 공무원 시험을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곽진언은 윤종신이 미래에 대해 묻자 “전 지금도 공무원 준비할 생각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야, 네가 그러면 다른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화내. ‘슈스케6′ 우승해서 5억 상금 받고는 공무원 시험 준비라니”라며 곽진언을 타박했다.

이에 곽진언은 “제게는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곽진언은 “내게 음악이 너무 중요하지만 가족의 안정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며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윤종신, 이승철, 백지영, 김범수가 출연하며 매회 화제를 모았던 Mnet ‘슈퍼스타K6’는 출연자 곽진언이 최종 우승하며 지난 11월 21일 막을 내렸다. ‘슈스케6 비사이드’는 여느 해보다 음악의 본질, 진정성, 깊이를 느끼게 해주었던 ‘슈스케 6’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Top 11이 출연한다. ‘슈스케6 비사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 6 B-Side’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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