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홍진호와 하연주가 묘한 썸의 기류를 보였다.4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출연해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와 게임을 펼쳤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는 게임에 앞서 자리선정이 있었다. 메인 매치 게임이 자리 선택이 중요한 상황이었기에 홍진호의 옆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에 홍진호는 하연주에게 “내 옆에 앉겠느냐”고 권했고 하연주 역시 제안을 받아들여 홍진호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홍진호가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썸 타는 거예요?’라는 제작진의 자막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이상민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뭐 하니 쟤네”라며 이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데스매치에는 장동민과 하연주가 진출했다. 하연주는 장동민과의 대결에서 패하며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더 지니어스3’의 TOP3는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으로 압축됐다.
‘더 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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