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측 “인피니트H, 라이머 손 잡고 내년 상반기 출격 예정”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의 힙합 유닛 인피니트H가 브랜뉴뮤직과 손 잡는다.

4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인피니트H가 오는 7일 개최될 예정인 브랜뉴뮤직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다”며 “이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피니트H의 새 앨범은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인피니트H는 호야와 동우로 구성된 힙합 유닛으로 지난 2013년 1월 ‘스페셜 걸’을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인피니트H는 첫 앨범에서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췄고 새 앨범에서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H가 출연하는 브랜뉴뮤직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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