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가 내년 상반기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3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FT아일랜드가 4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국내 활동은 2013년 11월에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무드(THE MOOD)’가 마지막이었다. 지난 10월 첫 번째 번안 앨범 ‘올 어바웃(ALL ABOUT)’을 발매하긴 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아 팬들로부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FT아일랜드는 이홍기의 SBS ‘모던파머’, 최종훈의 종합편성채널 JTBC ‘영웅들’ 등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한동안 국내 활동이 없었던 지라 내년 상반기 발매할 정규 앨범은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FT아일랜드는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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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는 이홍기의 SBS ‘모던파머’, 최종훈의 종합편성채널 JTBC ‘영웅들’ 등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한동안 국내 활동이 없었던 지라 내년 상반기 발매할 정규 앨범은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FT아일랜드는 내년 1월 1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3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5개 지역에서 첫 번째 유럽-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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