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숨겨왔던 화투 실력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MBC ‘헬로!이방인’에서 이방인들은 강원도 영월군의 한 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도와드리며 마을에서 숙식을 제공받기로 했다.
강남은 모운동 마을의 부녀회장님 댁에서 새로운 멤버 터키 출신 핫산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할머니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을 보내던 중 할머니가 혼자 있을 때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자 강남은 할머니에게 함께 화투를 치자고 제안했다. 할머니는 흔쾌히 응했고 패를 넘기는 강남을 보며 “한두 번 쳐 본 솜씨가 아니다”며 시작 전부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잠시 후 강남과 핫산에게 친할머니같이 다정하기만 했던 할머니는 화투에 있어서만큼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모운동 최고의 화투 전문가 다운 포스를 내비쳤다. 강남은 이에 당황하며 질수 없다며 팔에 깁스마저 풀어 화투를 치는 열정을 보이며 이에 응수했다.
화투 경력 50년의 타짜 할머니와 강남의 뜨거운 승부 결과는 4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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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모운동 마을의 부녀회장님 댁에서 새로운 멤버 터키 출신 핫산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할머니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을 보내던 중 할머니가 혼자 있을 때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자 강남은 할머니에게 함께 화투를 치자고 제안했다. 할머니는 흔쾌히 응했고 패를 넘기는 강남을 보며 “한두 번 쳐 본 솜씨가 아니다”며 시작 전부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잠시 후 강남과 핫산에게 친할머니같이 다정하기만 했던 할머니는 화투에 있어서만큼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모운동 최고의 화투 전문가 다운 포스를 내비쳤다. 강남은 이에 당황하며 질수 없다며 팔에 깁스마저 풀어 화투를 치는 열정을 보이며 이에 응수했다.
화투 경력 50년의 타짜 할머니와 강남의 뜨거운 승부 결과는 4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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