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인 샘 옥이 내년 1월 홍대 인근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샘 옥은 미국 메릴랜드 출신으로 메릴랜드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였고,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그리고 랩까지 혼자서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이다. 지난 10월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출연해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릴 적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란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다. 음악제작을 하기 시작하며 유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받은 음악적 영향을 자신의 형식대로 풀어낸 작업 물들을 유투브에 게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샘 옥은 로스앤젤레스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화제가 된 랩퍼 Dumbfoundead,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Kero One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Clara C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리틀 라이트(Little Light)’는 유투브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존 레전드(John Legend)나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뒤를 이어 착실히 성장해가고 있는 샘 옥은 “ 음악이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 나는 모든 것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과 묶이고 싶다. 내가 만든 음악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는 희망을 느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라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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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릴 적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란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다. 음악제작을 하기 시작하며 유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받은 음악적 영향을 자신의 형식대로 풀어낸 작업 물들을 유투브에 게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샘 옥은 로스앤젤레스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화제가 된 랩퍼 Dumbfoundead,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Kero One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Clara C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리틀 라이트(Little Light)’는 유투브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존 레전드(John Legend)나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뒤를 이어 착실히 성장해가고 있는 샘 옥은 “ 음악이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 나는 모든 것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과 묶이고 싶다. 내가 만든 음악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는 희망을 느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라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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