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양현석이 딸바보의 면모를 공개했다.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이 시대 차세대 리더와 청년들의 솔직한 대화가 담긴 특집으로 꾸며진다.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출연한다.
이날 한 청년은 양현석에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는지 물었다. 이에 양현석은 경험담을 밝히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 경험담을 통해 양현석은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양현석은 “가정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딸이 5살인데 유치원에서 ‘아버지의 날’을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딸의 유치원에서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일을 겪었고 이후 어떤 마음가짐을 갖게 됐는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현석의 자상한 딸바보 면모를 접한 ‘힐링캠프’ MC들과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리더 양현석의 솔직한 대화는 1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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