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발끈 “에스더김 YG, JYP 스타일이라고? 안테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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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2회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16세 소녀 에스더김이 경연에 참여했다.

에스더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R&B의 감성을 담아 차분한 등장과 달리, 뜨거운 감성을 담아 아리아나 그란데의 ‘올모스트 이즈 네버 인어프(Almost is never enough)’를 불렀다.

에스더김의 흑인음악 풍의 노래를 들은 양현석이 박진영을 바라보고 “YG, JYP스타일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발끈하며 “안테나스타일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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