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이 일일 DJ가 됐다.
강혜정이 일일 DJ가 됐다.
강혜정이 일일 DJ가 됐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가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이 남편의 공석을 채워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강혜정은 지난 28일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를 맡아 첫 곡으로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신 DJ를 맡게 되어 무척이나 떨린다”며, “라디오 매일 진행하는 타블로가 자랑스럽다”고 전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혜정은 사연을 소개하며 한 아이 엄마인 청취자가 “모유 수유를 하느라 힘들다”는 고민을 전해오자, “(힘들지만) 아이를 통해 구원받는 느낌”이라고 답하며 하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강혜정이 대신 진행 중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라디오 FM4U에서 방송된다. 팟캐스트와 미니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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