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차승원
이연희, 차승원

배우 차승원과 이연희가 드라마에서 만날까.

배우 차승원, 이연희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 출연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 이연희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가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이연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이다.

‘이산’, ‘동이’, ‘마의’의 김이영 작가와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호흡을 맞춘 ‘화정’은 조선 제 14대 임금이었던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인 정명공주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담는 50부작 사극이다. 2015년 1월 방영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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