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달콤한 비밀’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측은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흥수, 신소율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맞춰보면서 다정한 모습을 자아낸다. 김흥수는 신소율을 위해 큰 거울을 들어주거나 메이크업 정리를 하는 신소율의 머리를 세심하게 다듬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의 김흥수는 상대역인 신소율에게 농담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김흥수 덕분에 그가 있는 촬영 현장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유쾌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 전개로 일일 저녁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달콤한 비밀’은 지난 26일 방송된 11회에서 한아름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아버지 판석(정동환)에게 티파니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마음먹었다. 과연 한아름은 자신의 비밀을 아버지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 긴장감 넘치는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콤한 비밀’은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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