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강남
강남이 특이한 양치습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김영철, 김지선, 강남이 출연한다.
이날 강남은 “점심에 이를 왜 닦나?”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양치질을 1분이면 끝낸다. 양치는 아침하고 밤에만 하는 거 아닌가? 낮에는 왜 닦나?”라고 덧붙여 MC와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지 않은 양치 습관에도 불구하고, “강남은 타고난 선홍빛의 아이돌 같은 잇몸을 가졌다”라는 검사결과가 나와 ‘잇몸돌’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얻게 됐다. 이에 출연자들은 “역시 젊은 게 좋다”며 강남을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강남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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