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

축구선수 김남일의아내 김보민이 남편의 승리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경남 FC와 홈경기에서 김남일은 후반 38분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에 전북은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남일은 아내인 KBS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경기 후 인터부에서 김남일은 “팀에 큰 보탬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민은 김남일과 인터뷰 진행 중 눈물을 터트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그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도 경기를 관전했고, 김남일의 득점이 터진 이후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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