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트위터

배우 문정희가 영화 ‘카트’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문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 하나를 게재했다.

문정희는 “모두 싱그러운 그대들이기에 올립니다. 더마트 조합원들”이라며 ‘카트’의 포스터를 함께 올렸다. 게재한 포스터는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디오(도경수), 천우희, 황정민이 담겨있는 ‘카트’의 포스터 네 장이다. 문정희의 ‘카트’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이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 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정희는 극에서 똑 부러진 성격의 싱글맘 ‘혜미’ 역을 맡았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훈남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문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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