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자신이 보낸 유서를 발견했다.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한예슬)가 남편이었던 강준(정겨운)이 자신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아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라는 강준의 집에 초대받았다가 시누이들에게서 사금란(자신)이 보냈다는 유서를 발견하게 된다. 유서에는 자신이 자살을 하고 재산을 모두 남편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사라는 자신의 명의로 된 서초구청 앞 500평 땅에 교채연(왕지혜)가 빌딩을 세운 사실 때문에 채연이 자신을 죽인 것으로 의심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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