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생일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생일을 3일 앞두고 공식 팬클럽 프리마돈나와 함께 하는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멤버 송승현이 직접 생일 파티의 사회를 보는가하면 이재진은 “팬클럽 프리마돈나의 일원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깜짝 등장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환은 생일 파티에서 드럼 스틱을 내려놓고 포지션의 ‘아이러브유’로 송승현과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 등으로 보컬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FT아일랜드의 국내 컴백 일정과 멤버들의 개인 활동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생일파티가 끝난 뒤에는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프리 허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생일 떡을 역조공하며 ‘원조 팬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최민환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일본 아이치 센추리홀, 11월 24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4 FT아일랜드 어텀 투어-투 더 라이트(FTISLAND AUTUMN TOUR-To The light)를 개최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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