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마동석
마동석이 의리의 끝을 보였다.8일 오후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6회은 ‘필사의 추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웅철(마동석)은 조직의 형님 이두광(박정학)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두광은 박웅철에게 이정문(박해진)을 죽이라 했지만 박웅철은 이를 거부했다. 박웅철은 흙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도 저항 없이 있었다. 이어 박웅철은 살아 나왔고 이두광에게 “왜 날 살렸냐”고 물었다. 이에 이두광은 “넌 죽은거다. 조용히 살아라”고 경고했다.
이두광이 납치돼자 박웅철은 이정문과 이두광을 풀려나게 했다. 하지만 이두광은 이정문에게 칼을 겨눴다. 결국 박웅철은 “쟤는 형을 살렸다. 그런데 왜 그러냐”고 울분을 토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OCN ‘나쁜 녀석들’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