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희주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서희주는 등장부터 화려한 우슈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는 서희주에게 MC 김구라는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희주는 “축구 선수를 하다 부상 때문에 현재는 장교 준비 중”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이어 “선수 생활로 바빠서 처음 연애한다. 남자친구가 많이 불안해한다”고 연애사를 공개했다. 또 “남자친구가 나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매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희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운동할 때 많은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희주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검술창술전능 동메달리스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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