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자신의 이름을 ‘최신형’이라 지었다.

6일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이 성경배(이문식)에게 정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30대로 회춘한 뒤 성경배를 찾아갔다. 최고봉은 자신의 정체를 털어놨지만, 성경배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최고봉은 성경배와 있었던 과거 일들을 언급했고, 이어 행동과 말투로 이를 입증해 보였다.

결국 성실장은 최고봉을 믿고 휴대폰 매장으로 향했다. 최고봉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며 “그래 이제부터 내 이름은 최신형이야”라고 소리쳤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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