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 퀸 김연아가 주유소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김연아는 26일 에너지 기업 E1이 공개한 기획 광고에서 LPG 충전소의 직원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만났다.

충전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몰래카메라 형식의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32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충전원으로 변신했다. 시민들은 “김연아랑 똑같이 생겼네요”, “진짜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시민들은 김연아의 등장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했고 김연아 역시 시민들과의 만남에 즐거움이 가득했다.

김연아는 최근 평창올림픽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E1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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