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 화면

가수 MC몽의 컴백 앨범 재킷과 수록곡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가요계 왕들의 귀환, 고래 싸움에 음원차트 터진다’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거물급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MC몽은 5년 만에 새 앨범 발매한다는 점에서 집중 토론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MC몽은 가수 이선희, 백지영, 리쌍의 개리, 효린, 허각, 에일리 등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에 컴백한다고 알려져 설전이 벌어졌다.

허지웅은 호의적인 반응의 다른 MC들과는 달리 “무리수다. 지금 안 그래도 언론에서 가요계에서 밀어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MC몽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앨범 재킷과 수록곡 정보를 공개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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