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김재현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하늬 동생으로 열연 중인 김재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추밭에 쏘옥 파묻힐 만큼 작았던 김재현 어린이는 지금 ‘모던파머’에서 진짜 배추 농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재현이 캡모자를 뒤로 쓰고 배추밭 사이에 앉아 있다.

김재현은 몸집만큼 큰 배추들이 익숙하지 않은 듯 눈을 커다랗게 뜨고 입술을 앙 다문 채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밴드 엔플라잉으로 본격 데뷔를 앞두고 김재현은 ‘모던파머’에서 이하늬의 남동생 강홍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모던파머’ 3회는 2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