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 송경아가 각국 남성들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god의 박준형, 모델 송경아, 가수 미노, 비스트 손동운히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송경아는 “미국 뉴욕과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쯤은 쫓아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델들이 타이트한 검은 옷을 입고 걸어가는데 거기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면 누가 봐도 모델이라며 남자들이 저절로 쫓아온다”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각국 남성의 스타일을 설명하기도 했다.
송경아는 뉴욕타임즈, 런던타임즈, 보그 등 잡지와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의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델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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